신성록이 친동생 신제록과 우월 유전자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신성록과 그의 친동생 신제록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마자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친동생 맞다"고 밝히며 "둘 다 188CM로 키가 같다"고 두 사람의 신장을 말했다. 신제록은 "농구 선수 은퇴 후 셰프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신성록, 신제록, 서인영, 오상진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