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영화 ‘프리티우먼’ 속 호텔에 찾아갔던 경험을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휴가철 쌈짓돈 절약법! 최저가 호텔아,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몇 년 전에 영화 ‘프리티우먼’ 속 호텔에 갔지만 그 사이 대형 체인 호텔로 바뀌어 있어 실망스러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서장훈은 침대가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렁물렁한 침대라서 허리가 반으로 굽힌 채 잠을 잤다며 “다신 안 간다”고 다짐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뉴스 털기 프로그램으로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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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