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종영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가면’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3.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7.4%), KBS 2TV ‘어셈블리’(4.8%) 등을 제치고 1위를 했다.
동시에 이 드라마는 지난 23일 방송된 18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12.7%)보다 0.9%포인트 높은 기록을 했다.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가면’은 마지막 회에서 그동안 고난을 겪은 최민우(주지훈 분), 변지숙(수애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안방극장을 떠났다. / jmpyo@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