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여전한 음원 강세..좋은 음악의 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31 07: 54

밴드 혁오가 여전히 음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혁오의 곡 '위잉위잉'은 31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주요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위잉위잉'과 함꼐 '와리가리' 역시 2~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효과를 넘어서 좋은 음악의 힘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혁오와 함께 가수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가 소리바다와 엠넷에서 1위를, 그룹 비스트의 '예이(Yey)'가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가 다양화 됐다.
아이돌 신곡들의 공세 속에서 혁오의 롱런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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