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김현중 사건 연루 연예인? “나 아냐”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에서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김현중과 관련된 연예인이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세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진세연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언급한 ‘J 연예인’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진세연은 김현중과 함께 KBS 2TV ‘감격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이 나와 교제 중에 J 연예인을 집에 들였다’라고 주장하면서 애꿎은 진세연이 억울한 시선을 받기도 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