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지온, 내가 봐도 닮은 것 같아" 웃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31 12: 04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조카 지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내가 봐도 지온이가 나랑 닮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조카를 자주는 못 본다. 멀리 또 이사를 간 바람에 한 달에 한 번 볼까 하는 정도"라며 "내가 봐도 지온이랑 나랑 닮은 것 같다. 나도 고모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정말 나랑 닮았다고 이야기를 하시니까 우리가 진짜 닮긴 닮았나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엄정화-송승헌 주연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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