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선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OSEN에 "원더걸스가 내달 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한다. 7일에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내달 3일 컴백을 앞두고 걸밴드로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선예가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선미가 다시 합류하면서 걸밴드로 팀 색깔을 바꿨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원더걸스가 밴드로서의 실력을 증명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