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의 바비와 동혁이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비와 동혁은 31일 공개된 'V앱' 생방송을 통해 오는 8월 1일 있을 위너-아이콘 'V앱' 생방송 소개와 함께 팬들의 실시간 댓글과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등 제대로 된 소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실시간 댓글과 하트를 많이 남겨주시면 앞으로 다른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곧 올거다"라며 "8월 1일 생방송 많이 봐달라"고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는 V앱 실시간 소통 서비스를 확인한 두 사람은 "우와, 이거 진짜 신기하다. 지금 팬 분들이 우리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거냐"며 흥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귀싱꿍꼬또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즉석으로 애교를 보여주는가 하면 최근 즐겨듣는 음악들을 추천하는 등 실시간 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V앱’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단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trio88@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