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알고보니 엄친아 그룹? 국가대표부터 의사까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31 15: 54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이 ‘엄친아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8월말 컴백하는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멤버들의 가족들이 의사 교수 국가대표,약사 등 선망 받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비트윈은 멤버 영조가 동생이 체조 국가대표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해 메달을 딴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후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의사, 어머니는 대학병원 교수이자 의사인 걸로 확인됐으며 정하는 누나가 약사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비트윈은 엄친아 그룹’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트윈은 음반 재킷과 뮤비 촬영을 마치고 컴백을 위한 퍼포먼스 준비에 한창이다. 비트윈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기획 제작하는 남성 그룹이다.
비트윈은 지난해 1월 ‘갖고 싶니’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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