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개인 방송 애플리케이션인 ‘V앱’을 통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31일 ‘V앱’ 생방송을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주원은 “‘용팔이’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찍고 있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채팅을 보며 “글이 막 올라와”라고 신기해 했다. 또 주원은 “진짜 생방송이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생방송에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스타들의 개인 방송인 ‘V앱’에서만 볼 수 있는 반전 매력인 셈이다.
한편 ‘V앱’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단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주원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용팔이’에서 의사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jmpyo@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