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핑크, 청순함의 끝판왕이 나타났다..'리멤버'

걸그룹 에이핑크가 물오른 청순함을 발산했다.

에이핑크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리멤버(Remeb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핑크는 발랄한 매력을 살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청순함을 잃지 않는 미모와 상큼한 음색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EAST, 에이핑크, INFINITE,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 등이 무대를 꾸몄다. / jsy901104@osen.co.kr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