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비스트, 무더위 날리는 여섯 남자의 청량함 '심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31 19: 36

보이그룹 비스트가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함을 발산했다.
비스트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일하러 가야 돼'와 '예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일하러 가야 돼'로 무대를 연 비스트는 데뷔 6년차의 여유가 엿보이는 표정 연기와 댄스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예이' 무대에서는 반전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들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진 각이 살아있는 칼군무와 고음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멤버들의 가창력이 인상적이었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는 올 여름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더 핫하고 강력해진 비스트만의 썸머송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EAST, 에이핑크, INFINITE,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 등이 무대를 꾸몄다. / jsy901104@osen.co.kr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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