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김영웅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31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는 조회장때문에 넘버 6 배중사(김영웅)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태호(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중사는 집합 시간에 조회장(정종준)이 늦었다는 이유로 기합을 준다. 조회장은 기합을 받던 중 싸이렌이 울리자 정신 혼란 증세를 보이고, 배중사는 그런 조회장을 몽둥이로 때리려 한다.
그 모습을 본 태호는 배중사의 머리에 깡통을 던지고, 배중사가 화를 내자 "파티다"며 결투를 신청했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금토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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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