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남규리 '도시녀? 소싯적에 불 좀 피워봤다'..의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31 22: 25

남규리가 의외의 시골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작진이 제공한 지도에 있는 의문의 섬을 찾아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을 따라 배를 타고 내려가던 병만족은 급류에 고생을 하다 해가 저물자 비박을 결정했다.
의외의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병만족은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땔감을 구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남규리는 뿌리가 깊게 박힌 나무가지들을 잘라내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남규리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친척 오빠들이랑 땔감 구해서 불 때서 돼지 구워먹고 했다"고 소싯적 이야기를 풀어놨다, 또한 무거운 땔감도 척척 들며 샘 해밍턴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 외 정진운, 정준하, 김병만, 도상우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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