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의 리얼 오만상…'빙구 읎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31 22: 34

그룹 2PM 옥택연이 안면근육을 몽땅 사용한 듯한 오만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2회에는 '우리 식구끼리 2탄'으로 최지우에 이어 손호준이 특급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이 도착하기 전, 허기를 달래기 전에 가지 요리에 도전한 택연은 자신이 만든 가지볶음을 먹으며 오만상을 찌푸려 '옥빙구' 모드로 전환했다. '빙구 읎따 수준의 오만상'이라는 제작진의 자막이 웃음을 더 배가시켰고, 이를 나눠먹은 김광규와도 오만상을 나눠(?) 폭소케 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gato@osen.co.kr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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