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DJ DOC의 컴백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를 밝혔다.
김창렬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오래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는 DJ DOC의 앨범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를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DJ DOC로 컴백하려고 하면 “빅뱅이 나오고, 무한도전이 가요제를 한다”고 말하며 점점 늦춰질 수밖에 없는 컴백 시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같은 멤버인 이하늘이 더 좋은 음악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가수 22년차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