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정수라, 서태화에 반했다 '요섹남 멋있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31 23: 40

정수라가 요리하는 서태화에 반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태화의 요리 이벤트가 펼쳐졌다. 태화는 아침에 가장 먼저 만나는 여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기로 하고, 그 주인공은 가장 먼저 일어난 정수라.
태화는 땀을 뻘뻘 흘리며 정수라을 위해 에그 베넥디트를 준비했다. 수라는 태화가 요리를 하는 동안 땀을 흘리자 연신 부채질을 하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수라는 요리를 맛보고 폭풍 칭찬을 했다.

한편, 도균 태화 옆에서 금석을 위해 달걀말이를 준비하는 등 서툰 솜씨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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