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의 북미 오프닝주 예상치가 5천만달러(한화 약 586억 원)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달 31일,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5'가 첫 주 5천만달러를 웃돌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봉 전날인 지난달 30일, 사전 시사회 등으로 약 4백만달러(한화 약 46억 원)를 기록한 '미션임파서블5'는 31일 최고 2천만달러(한화 약 234억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됐다.
첫 주말 예측이 5천만달러로 낙관적인 것에는 '미션임파서블5'에 대한 평론가들의 호평 덕분. 영화의 재미를 평가하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3%를 기록하고 있어 영화를 믿고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30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