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 2년 전부터 극단 대표로 활동 '열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1 09: 27

배우 노현희가 2년 전부터 극단 대표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노현희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2년 전부터 작은 극단을 꾸려 대표이자 주연 배우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접 무대 소품을 정리하며 "공연 때 쓰는 의상, 소품들을 준비해놓고 청소하고 어린 아이부터 대표인 저까지 다 직접한다"고 전했다.

또한 노현희는 "(극단은) 저의 텃밭이 될 수 있는 공간이고, 제가 하고 싶은 작품을 하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극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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