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노현희 "트로트 가수 데뷔 준비 중..쉬운 일 아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1 09: 38

배우 노현희가 트로트 가수 데뷔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노현희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라며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막연하게 녹음을 하기 전에는, 가수가 돼서 행사를 하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우리 극단도 먹여 살릴 수 있겠지라는 알량한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기초부터 모든 것을 걸음마부터 시작하는 그런 과정을 겪어보니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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