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나무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쿠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쿠션' 무대에서 소나무는 도발적인 가사와 섹시한 안무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특히 무대 사이사이 윙크를 하며 깜찍한 매력까지 보여줬다.
'쿠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락, 일렉트로닉 등의 다양한 장르를 더해 소나무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곡으로, 이단옆차기 사단에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래퍼 우태운의 합작품이다./pps2014@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