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인피니트, 멈출 수 없는 나쁜 남자의 마력...'배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1 16: 41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호흡이 척척 맞는 안무로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인피니트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배드'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피니트는 검은색 의상과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나쁜 남자로서 매력을 보여줬다. 인피니트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드러냈다.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돼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가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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