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사탕 찾아 삼만리..25개월 '최대 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1 17: 15

'오마베' 지율이 25개월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 74회에서는 없어진 사탕을 찾아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는 지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율은 아빠 김태우가 숨긴 사탕을 찾아 거실부터 베란다를 오가며 구석 구석을 뒤졌다. 그럼에도 사탕이 나오지 않자 지율은 김태우에게 "아빠"라고 외치며 필살 애교를 선보였지만, 김태우는 모른 척 사탕을 주지 않았다.

결국 지율은 홀로 베란다로 가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를 그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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