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오민석, 첫 밀착 어부바.."단단한 것만 기억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1 17: 27

'우결' 강예원이 오민석에게 처음으로 업힌 후, "단단한 것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하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집에 도착한 오민석은 1층에서 강예원을 업고 5층까지 올라갔다. 중간에 짐을 버리긴 했지만, 강예원을 집 앞에까지 무사히 업고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살을 덜 뺐다고 걱정하면서도 신나서 오민석에게 업혔다.

강예원은 "첫 밀착인데 단단한 것 밖에 기억이 안 난다. 탄탄하다. 잔근육은 만들기 힘든데 보통이 아닌 거다"라고 털어놨다.
신혼집에 짐을 푸는 오민석은 강예원을 위해 토스터기와 공기청정기까지 준비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결'은 연예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예원과 오민석, 씨엔블루 이종현과 공승연,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