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무너뜨릴 구원투수 얻었다 ‘긴장’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01 20: 52

이준혁이 천호진을 무너뜨릴 구원투수를 얻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이석진 지사장의 귀국에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후산업 창립멤버로 김상준(김정학 분)과 유독 돈독했던 이석진은 귀국하자마자 김지완(이준혁 분)과 만났다. 김지완과 만난 이석진은 “안 그래도 이상한 게 한 두 개가 아니다 했다”며 장태수의 악행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

이어 김지완은 이석진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석진은 김지완에게 25년 전 김상준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자신도 그 당시 태후산업 임원들을 수소문해보겠다며 김지완의 든든한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 nim0821@osen.co.kr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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