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더원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가수 더원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대해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라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더원은 "박진영 선배가 풀 세션을 데리고 와서 굉장히 멋있는, 음악회 같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예지원 역시 "아주 멋있는 결혼식이었다. 마음을 아주 확 열어놓는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원은 "박수진 씨가 제자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양파는 "'메리미'라는 곡을 부르는데 세 번의 키스타임이 있다. 준비하라고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