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위너·아이콘 "2년 만에 모였다..감동적" 환호

아이돌그룹 위너와 데뷔를 앞둔 아이콘이 감동적인 재회 소감을 전했다.

위너와 아이콘은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위너-아이콘 WINWIN GAME'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니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생중계의 진행을 맡은 위너 강승윤과 아이콘 B.I는 "우리가 '윈'을 촬영한 게 2년 전인데 이렇게 위너와 아이콘으로 다시 만나니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V앱’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단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trio88@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