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와 데뷔를 앞둔 아이콘이 휴가비를 놓고 게임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위너와 아이콘은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위너-아이콘 WINWIN GAME'에서 부루마블과 비슷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생중계의 진행을 맡은 강승윤과 B.I는 "오늘 게임을 통해 획득한 상금은 휴가비로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위너와 아이콘 멤버들은 "진짜 주는거냐", "열정이 불타오른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앱’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단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trio88@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