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와 데뷔를 앞둔 아이콘이 고음 대결을 벌였다.
위너와 아이콘은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위너-아이콘 WINWIN GAME'에서 휴가비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위너와 아이콘은 부르마블를 연상케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V찬스에 당첨된 위너는 고음대결을 하라는 찬스를 뽑았고 각 팀의 대표 주자로 나선 이승훈과 B.I가 고음 대결을 벌였다.
승자는 아이콘. 이에 아이콘은 게임 머니인 V머니를 20만개 획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V앱’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단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trio88@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