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 PD가 어색한 춤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남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모르모트 PD는 춤을 잘 추느냐는 남주의 질문에 “춤 학원 다닌 적 있는데 한달 정도. 선생님이 자신이 가르친 학생 중에 제일 못 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모르모트 PD는 어색한 춤실력으로부터 네티즌으로부터 목각인형이라는 놀림을 당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이 개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은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