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와 걸그룹 소녀시대, 에이핑크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SBS '인기가요' 측에 따르면 2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 팀이 후보에 올라있다.
먼저 비스트는 앞서 선공개한 신곡 '일하러 가야돼'로, 소녀시대는 '파티'로 후보에 올랐으며, 에이핑크는 '리멤버'로 경합을 펼친다.
소녀시대는 앞서 '파티'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7관왕을 달성했으며, 에이핑크는 이번주부터 트로피를 휩쓸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비스트로서는 이번 앨범으로 도전하는 첫 1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GOT7, 소나무, 유승우, 앤씨아, 여자친구, 스텔라, 블레이디, 지헤라, 앤화이트, 워너비, 은가은, 딕펑스, 이주선이 출연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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