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여자친구, 교복 소녀들의 풋풋 고백송 '역시 청순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02 16: 06

여자친구가 교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깜직 발랄한 군무를 선보였다. 90년대, 2000년대 청순했던 걸그룹들의 청순하고 예쁜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이들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갓세븐, 소나무, 유승우 (feat. 루이), 앤씨아, 여자친구, 스텔라, 블레이디, 지헤라, 앤화이트, 워너비, 은가은(feat. 키도스텝), 딕펑스, 이주선(feat. 이미지)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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