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올해로 5년차..체력 예전 같지 않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02 16: 13

 그룹 틴탑 멤버 엘조가 데뷔 5년차가 됐음을 언급하며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엘조는 2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틴탑 단독콘서트 '2015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틴탑은 'Hot Like Fire'로 뜨겁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활동을 마친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에 모인 5천여 명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이후 첫 인사를 전하면서 멤버들은 숨에 벅차했고 엘조는 "데뷔 5년이 됐다. 전 만큼 체력이 좋지 않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불사지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6월 22일 새 미니앨범 '네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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