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나무, 핑크빛 힙합 소녀들에 푹 빠졌네..'쿠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02 16: 19

걸그룹 소나무가 소녀들의 힙합을 제대로 보여줬다.
소나무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쿠션'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핑크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소나무는 힙합 리듬에 맞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그에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쿠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락, 일렉트로닉 등의 다양한 장르를 더해 소나무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곡으로, 이단옆차기 사단에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래퍼 우태운의 합작품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갓세븐, 소나무, 유승우 (feat. 루이), 앤씨아, 여자친구, 스텔라, 블레이디, 지헤라, 앤화이트, 워너비, 은가은(feat. 키도스텝), 딕펑스, 이주선(feat. 이미지)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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