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 씨와의 공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임신했다는 건 정황증거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여자친구 측은 "아기집 크기가 4mm라는 기록부가 있다. 일주일 뒤 아기집이 0mm로 된 건 중절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현중 측은 "필요한 증거를 확보해서 제출했다"며 "지금은 최 씨 측이 어떤 자료를 낼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 여자친구 측은 "목격자 및 김현중을 증인으로 신청한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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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