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근육질 몸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남자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과 제천으로 물놀이 여행을 떠났다. 엄태웅은 계곡에서 상의를 탈의, 3년 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줬던 복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지온이는 수박 무늬 수영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며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즐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