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 카리스마 버리고 오캬 댄스...'아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2 17: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이 부르는 '아잉'에 맞춰서 귀여운 춤을 췄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가족이 노래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딸인 혜정이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열창하며 춤을 췄다. 이에 아빠인 조재현은 카리스마를 버리고 오렌지캬라멜의 춤을 따라추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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