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큰 딸 재시와 재아가 아빠를 돕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남자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 밥으로 달걀스크램블을 만들었다. 특히 재아는 밥을 먼저 먹은 설아와 수아 입에 자신의 밥을 넣어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재시는 밥을 먹고 알아서 설거지를 하며 이동국을 돕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