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고통 잃은 남자? 마사지 공격에 속수무책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2 18: 45

정준영이 마사지 공격에 무너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휴양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발리 마사지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한 명은 마사지 침대 위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문제를 내고, 한 명은 그 밑에 누워 얼굴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형식.

특히 곡괭이 공격 등 각종 고통을 잘 참아내던 정준영은 마사지를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정준영은 마사지 선생님의 손길에 격렬하게 반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박2일’에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등이 출연 중이다. / jykwon@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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