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상엽, 의식불명 입원..무의식 중 "채수빈 미안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2 20: 38

이상엽이 의식불명 중에 채수빈의 이름을 불렀다.
2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술을 마시다 쓰러지는 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도는 지완(이준혁)에게 복수를 하면서 괴로워했고, 술을 마시다 기절을 한다.
병원에 입원한 현도는 의식불명 상태에게 "은수(채수빈)야 미안해"를 외쳤고, 결국 수경(이혜숙)은 은수를 만나 병원에 한번 와달라고 부탁한다. 은수는 "죄송하다"고 울면서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파랑새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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