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송옥숙, 김성령 친모라는 결정적인 증거 발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2 22: 33

[OSEN=박판석 인턴기자] '여왕의 꽃' 송옥숙이 김성령이 이성경의 친모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구양순(송옥순 분)이 레나정(김성령 분)이 강이솔(이성경 분)의 친모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양순은 과거에 강이솔을 발견할때 입고 있었던 배냇저고리에서 'J.E.H'라고 적힌 이니셜을 발견했다. 이어서 J가 레나정의 정을 뜻한 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레나정의 사진 뒤에도 'J.E.H'라고 적힌 이니셜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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