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부동의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기준 25.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뿐 아니라 일요일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보다(21.7%)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