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엉클뱅' 돼 아이들과 동요 만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03 08: 06

[OSEN=최나영 기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이 아이들과 함께 동요를 만든다.
방시혁이 영유아 포털 서비스 쥬니어네이버와 손을 잡고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쥬니버 동요스쿨’을 개최하는 것. 
‘쥬니버 동요스쿨’은 ‘아이들이 악기를 두드리고 노래를 허밍하는 것도 동요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방시혁이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과일, 동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사를 붙여 동요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렇게 완성된 동요들은 추후 앨범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동요전문가와 함께 하는 신체놀이, 구연동화, 찰흙 만들기 등 다양한 감각 활동과 음악을 접목시킨 수업이 예정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쥬니버 동요스쿨’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쥬니버 참가 페이지를 통해 1기를 모집한다. 3-7세의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8명 가량의 아이들은 8월 30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진행될 수업에 참석하게 되며, 해당 내용은 추후 쥬니버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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