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요즘 게임에 미쳐있다"고 했다.
지연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무엇에 미쳐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대해 "요즘 게임에 미쳐있다. 캔디 땡땡땡이라는 게임이다"라며 "339탄까지 갔다"고 말했다.
이어 은정은 "잠에 미쳐있다", 효민은 "감자에 미쳐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11번째 미니앨범 '소굿(So Good)'을 내고 돌아온 티아라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활동을 시작한다. '왔전 미쳤네'는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첫 합작품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댄스곡이다. /eujenej@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