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용감한형제와의 작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아라 은정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처음 들을 때부터 노래가 좋았다. 티아라 만의 '뽕끼', 멜로디를 해주셔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냥 사실 용감한형제 가지고 계신 색깔을 가지고 나온 게 아니라 '뽕끼', 리듬을 가미해 만들어주셔서 애정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이 말한대로 전부터 이 곡 녹음하고 갖고 있었다. 그곡을 들고 나오게 됐다. 주인이 우리가 맞나보다 생각했다. 애착이 많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11번째 미니앨범 '소굿(So Good)'을 내고 돌아온 티아라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활동을 시작한다. '왔전 미쳤네'는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첫 합작품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댄스곡이다. /eujenej@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co.kr
호랭이와 꾸준히 작업, ㅇ이번만이 아니라 여러 녹음을 하고 있다.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