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뷰티인사이드’ 이동휘가 김희원과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동휘는 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기자간담회에서 “김희원에게 안구 밀매할 것처럼 생긴 사람이라는 애드립을 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날 이동휘는 “수많은 우진들과 연기하면서 에피소드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김희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영화에는 건달같이 생긴사람이 나갔다”라며 “원래는 네 가지 대사를 준비했었다”라며 “그중에서 안구 밀매할 것처럼 생겼다는 수위가 높은 것도 있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오는 20일 개봉예정이다./pps2014@osen.co.kr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