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장에 가는 길을 전했다.
주원은 3일 V앱을 통해 "오늘도 밤 새서 촬영해야 할 것 같다"며 "알겠지만 생방 촬영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태희 누나와 함께 할 수 있으면 하겠다"며 '용팔이' 대본을 공개했다.
주원은 "분량이 어마어마 하다. 60신 중에 55신에 내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정말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kangsj@osen.co.kr
V앱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