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해외스타와의 화려한 인맥을 보여줬다.
씨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팝 가수 케이티 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엘은 케이티 페리와 제레미 스캇과 친밀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씨엘은 검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케이티 페리까지? 대단하다”, “사랑해요 언니”, “너무 섹시해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엘은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8월과 9월 미국 음악페스티벌 MDBP(Mad Decent Block Party)에 출연해 현지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