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래퍼 팔로알토가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국 전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팔로알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잠시 도망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팔로알토는 캐리어를 깔고 앉아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팔로알토는 논란과 화제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4’에서 지코와 함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팔로알토가 피처링하고 팔로알토 팀원들이 부른 ‘거북선’은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앗 어디가요”, “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팔로알토가 출연하는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팔로알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