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위너X아이콘, 생방송 10분 전 어땠나 '장난기 가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3 18: 18

위너와 아이콘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위너와 아이콘은 3일 공개된 'V앱'의 'Vehind' 영상에서 생방송 10분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생방송 전 "실수 하면 안 된다. 꾸며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진짜 휴가비가 걸려있다고 하니 몰입이 된다"고 말하는 잔뜩 긴장한 모습. 하지만 곧 함께 카메라를 보면서 노래부르는 등 장난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형제 그룹, 위너와 아이콘은 2년 만에 재회했다. 위너와 아이콘은 지난 1일 오후 생중계된 '위너-아이콘 WINWIN GAME'에서 2년 만에 한 자리에서 함께 방송을 진행,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휴가비를 걸고 게임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은 양 팀은 형제 그룹에서 라이벌로 돌아가 진지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비글 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음 대결, 눈싸움 등 게임 속 코너에서 휴가비를 위해 열심히 게임에 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V앱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jykwon@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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